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르단디(오! 나의 여신님) (문단 편집) == 특징 == 작중에서의 위치는 [[치유계]], [[백치미]](혹은 순진미[* 남이 말한 것을 토시 하나 그대로 믿는다. 그게 비록 속이기 위한 거짓말이라 해도(...).]), [[현모양처]], [[중재자]]([[네고시에이터]])다. 1급신 2종 비한정 여신이다. 연재 당시 힘을 완벽하게 제어하지 못하는 설정이 있었는지 의도하고 쓴 마법이 의도했던 것보다 광범위하고 강력하게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면 비한정 등급을 한정으로 둬야 하지 않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런 모습이 사라졌다. 배다른 언니로 [[울드(오! 나의 여신님)|울드]]가 있으며 친동생인 [[스쿨드(오! 나의 여신님)|스쿨드]]가 있다. [[아버지]]는 천상계의 하느님(대천계장)인 '[[티르(오! 나의 여신님)|티르]]'이며 [[어머니]]는 [[안수즈]]다. [[모리사토 케이이치]]의 어처구니 없는 소원인 '''"네가 계속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가 받아들여져서 같이 살게 된다. 이 때 베르단디는 키가 작은 게 중요한 건 아니라는 말을 했다. 처음에 이 소원을 받아들인 것은 신으로서, 그녀의 의사와는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였으나 작품이 전개됨에 따라 그녀 자신의 의지로 살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원작 최종 설정에 의하면 케이이치의 소원을 들어주러 내려오기 전부터 이미 그녀는 케이이치에게 짝사랑의 연정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작중에서도 초반부에서 계약을 파기할 수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머무르고 있음을 언급했다. 키 165cm의 금발벽안 캐릭터다. 원래 작가가 의도한 건 흑갈색인데, 애니메이션에서는 금발로 바뀌었다. 모습은 누구라도 넋을 잃고 볼 정도로 아름답다고 한다. 얼굴이 작고 비율이 아주 좋으며 몸매도 준수하다. ~~초반하고 해수욕장 같은 곳이 아니면 그다지 주목을 못 받지만, 일일이 묘사하자면 큰일이라...~~ 울드라는 초글래머 언니가 작중 색기와 몸매 담당이라 베르단디의 본의 아닌 몸매 자랑은 작품 초반부에만 집중된다. 눈썹은 약간 굵고, 미간이 다소 넓은 편이다. 좋아하는 것은 [[홍차]]다. 상표 등 홍차 전반에 조예가 깊다. 그리고 단 것을 상당히 즐기는 사람으로, 초콜릿 등의 과자류 또한 좋아한다. [[술|주류]]에는 강하지만 [[콜라]]를 먹으면 취해버린다. 더구나 이때 [[미시마 사요코]]가 베르단디를 취하게 만들려고 상당히 독한 술을 냈다는 게 포인트다. 그것도 한 병이 아닌 여러 병이나. 그랬음에도 취하지 않았다. 내향적인 성격으로, 부끄러워지면 얼굴이 붉어진다. 노래를 좋아해서 자주 흥얼거리고 있으며, 노래 실력은 초일류라고 한다. 비단 케이이치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상냥하며,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기 때문에 인망이 두텁다. 초반에는 인간 세상에 익숙하지 않다는 설정하에 [[천연]] [[보케]] 같은 행동이 많았는데, 후반부에도 여전히 이 속성이 유지된다. [[외유내강|평소에는 좀처럼 화내는 일이 없고 착하면서 순진하지만, 가끔 진지하게 화를 냈을 때의 박력은 조용하면서도 굉장하다.]] [[착한 사람이 화내면 무섭다|그 때는 울드나 스쿨드도 꼼짝 못한다.]] 하갈을 막기 위해 마계로 들어온 후, [[모쿠르칼비]]가 마족의 본 모습을 케이이치에게 보여 케이이치를 공포에 몰아넣자 모쿠르칼비의 뒤통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그만!"이라고 외치자 두려움에 지린 모습을 했을 정도다. 이야기가 진행되며 성립된 설정에 의하면 상상하기 어려우나 의외로 원작 초반엔 적극적으로 울드 등의 장난에 맞서 싸우는 모습도 자주 나오며 타력본원사의 방에서 울드와 손에서 전기(?)를 쏘며 싸우다 실수로 케이이치를 맞춘 전력도 있다. 또한 이후에는 케이이치가 고자화 되며 키스 따위는 거의 꿈도 못 꾸는 일이 되어 가지만, 원작 초반부엔 의외로 자주 적극적으로 키스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울드의 장난 게임에 휘말려 추운 날 마당 청소를 연달아 하게 된 케이이치에게 달려가, "추우셨죠? 입술도 파랗게 되어 버리다니... 제가 따뜻하게 해드릴께요" 하며 키스해주는 장면도 있을 정도.... 후반부 성격이나 설정에 따르면 상상하기 힘든 적극성이다. 케이이치와 함께 [[네코미 공대]] 기계공학과를 다녔었다. 현실의 기계공학과의 남녀 성비를 생각하면, 그녀가 실제로 여신이 아니었더라도 여신과도 같은 대우를 받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케이이치의 소원에 의해서 베르단디가 넘어오자 언니와 동생이 줄줄히 지상으로 넘어왔다. 그녀는 자기한테 코꿰인 마족도 하나 있다(지금은 '''암'''고양이지만). 캐릭터적인 속성에서나 직위로서나 여신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질투 같은 건 안 할 캐릭터 같지만... 러브 코미디에 질투가 없으면 말이 될 쏘냐. 9권에서는 아마추어 퇴마사 여자애가 케이이치에게 관심을 보이자 질투가 폭발하기도 한다. 얼굴에 표정이 없어지면서 집안의 전등이나 물건이 부서지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작품 속에선 "질러시 스톰"이라고 한다)이 일어나는데 제법 섬뜩하다. 이후 자신의 질투심과 케이이치를 신뢰하려는 두가지 감정이 내면에서 충돌하는 것에 갈등하는 베르단디의 모습을 TVA판에서 잘 묘사했다. 그리고 이후 36권 기억상실 에피소드에서는 [[울드(오! 나의 여신님)|울드]]와 [[스쿨드(오! 나의 여신님)|스쿨드]]가 자신들의 발명품을 들고 있는 케이이치에게 안기는 모습을 보고 광풍으로 집안을 휘저어버렸다. 그런저런 에피소드 이후에는 자신도 질투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좀 더 솔직해지기로 한다. 덕분에 케이와 베르단디의 앞길에 서광이 비추는듯 했으나 케이이치를 달라는 대마계장 [[힐드]]의 말을 '''생긋 웃으며''' 면전에서 단칼에 거절하거나 노래에 홀린 케이를 데려가려는 [[로렐라이]]와 '''전쟁도 불사'''하는 등 ~~[[얀데레]]가 되었~~ 무서워졌다. 심지어 [[게이트(오! 나의 여신님)|게이트]]가 [[모리사토 케이이치|케이이치]]와의 로맨스를 약속한 것을 거부해서 "너 정말 집착이 심한 거 알어?"라고 하자 "그래요, [[모리사토 케이이치|케이이치]]씨에게는 전 집착이 강해요"라고 했을 정도였다. 나중에는 케이이치의 좋은 점 같은 건 몰라도 된다며[* 케이이치를 노리고 공격해 들어오는 트림을 베르단디가 막아내는 것을 보고 트림이 "그 녀석의 어디가 좋아서 그렇게까지 그 녀석을 보호하려 들지?"라며 묻자 한 말이다.] 경우 딱 자르는 것이 우화등선하는 남친에 비해 환속을 준비하고 있는 거 같다. 설정집에 따르면 세계멸망이 이른다면 케이이치를 먼저 구하겠다고 할 정도다. 다른 건 몰라도 케이이치에 대해서만큼은 타협이나 너그러움을 보이지 않는다. 행여나 자신이 아닌 다른 여성이 케이에게 애정표현을 나타내는 모습을 보이면 여지없이 질러시 스톰을 방출한다. 그런데 단행본 39권의 마지막에 눈 앞에서 '''[[힐드]]가 케이이치에게 키스하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허나 아쉽게도(?) 힐드의 키스는 하갈의 추격을 뿌리치려고 베르단디의 폭주를 이용한 일종의 꼼수였고 바로 케이이치를 날려버리는 바람에 베르단디의 [[얀데레]]화도 진정되었다... OVA 2화에서는 섹시한 [[수영복]] 몸매를 자랑하며 뭇 남성들을 은근히 하악대게 했다. 극장판의 경우 어렸을 때 [[죽은 눈]]을 시전한 바 있어 보는 이를 경악하게 한 바 있다. OAD 1화에서는 케이이치와의 관계가 진전되자, '''너무 행복해서''' 그만 힘이 폭주, 전세계 사람들을 행복으로 세뇌하는 빠와를 보여주었다. 근데 그 '진전'이라는 게 케이이치로부터의 데이트 신청... 데이트 진행 상황을 보다 못한 대마계장 힐드께서 20년간 쌓인 오 나의 여신님 독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기까지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